선물보다는 잘 설계를 받는게 우선인거 같아요..
그리고 내 담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도 나중에 보험금 청구하거나 지급받을때도
원활하게 잘 이뤄지냐 마냐를 결정짓더라구요..

첫째때는 사은품에 눈이 멀어(?)ㅋ 보장내용은 일반적으로 많이 가입하는걸로 설계해달라고 해서 가입했는데
막상 아이가 아파서 보험금 청구해보니 담당자도 좀 불친절하고 업무처리도 바로바로 안되더라구요
정말 어찌나 속상하던지..

그래서 둘째 태아보험은 사은품 안받아도 괜찮으니 좋은 담당자를 만나서
아이보험 유지하는 동안 신속하고 친절한 업무처리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아봤죠..
사실 보험 한번 가입해 놓으면 몇십년 동안 관리 받아야 하기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놓치면 안될것 같네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