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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3-06-11 13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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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숙아는 정상아보다 빈혈이 생길 가능성이 높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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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관리자
 조회 : 2,8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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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37주 이전에 태어난 미숙아는 가지고 태어나는 철분 양이 모자랄 뿐만 아니라, 태어난 후 성장 속도가 정상아보다 빠르기 때문에 철분 결핍의 위험성이 높습니다.
미숙아의 경우 엄마로부터 물려받아 보유한 철분이 바닥나는 시점은 대략 생후 2~3개월경이라고 보면 됩니다. 따라서 미숙아일수록 조기에 철분을 보충해주어야 하지요.
특히 아기의 성장이 빠른 2세까지는 그만큼 피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철분 공급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.
출처 : 우리아기 주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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