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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3-04-11 13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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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관리자
 조회 : 3,1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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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는 체온 조절 능력이 없으므로 실내 온도가 높으면 체온이 높아지고, 반대로 낮으면 함께 낮아집니다.
방안이 너무 더우면 열이 나고, 심할 경우 탈수 증세를 보이기도 하므로 방안 온도는 20~25도씨, 습도는 50~60% 정도로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
신생아는 피부가 무척 약하고 체온 조절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땀띠가 생기고, 또 자주 소변을 보기 때문에 기저귀 발진도 잘 생깁니다.
그러므로 항상 몸을 청결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, 땀띠나 기저귀 발진이 있을 때에는 몸을 완전히 말린 후에 옷을 입히거나 기저귀를 갈아줘야 합니다.
출처 : 우리아기 주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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